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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재창조 사이. 다섯

코넬리스 반더발 | 포이두스 | 2,000원 구매
0 0 277 30 0 2 2017-11-02
오늘날은 언약을 잊어버린 세대이다. 언약은 신약에서 주목되지 못해 왔으며 오직 소수의 주석가들만이 신약의 언약적 구조를 인식하고 있을 뿐이다. 언약의 상실은 주로 개인주의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언약 상실은 실질적으로 신구약의 통일성의 상실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성경은 파편적이 되고 오직 도덕주의적으로만 이해되며 이원론적 경건주의에 따라 영혼의 구원이라는 일면적 관심에 함몰되고 전 생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세우시는 포스트를 떠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곳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게 된다. 이는 교회의 삶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서 모든 신자들이 직분자라는 생각은 이미 사라지고 아이러니하게도 직분자를 강조하는 교회이면 교회일수록 모든 신자들의 직분은 교회의 ..

창조와 재창조 사이

코넬리스 반더발 | 포이두스 | 0원 구매
0 0 346 11 0 4 2017-08-10
‹반더발 성경연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코넬리스 반더발의 훌륭한 개혁 문화관이다. 성경에 대한 말씀 사역은 통합적이다. 설교는 종합예술이다. 말씀은 현실적이어서 우리의 구체적 정황에 육체를 가지고 다가오신다. 농부가 밭을 가는 것과 사과 나무를 심는 것, 그외 모든 우리의 생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의미를 가진다. 여기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분리) 정책 하에서도 흑인을 칭송하고 높인 신학자가 있다. 그의 문화관은 언약적이었고 종말론적이었다. 그는 카이퍼의 서구 중심주의 문화관이 가진 사변적 입장을 비판하지만, 카이퍼의 견해에서 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상을 보고 또 실천하려는 사람은 반더발에게서 진정한 카이퍼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는 반더발의 이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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